축구를 사랑하는 LG히다찌 임직원들이 사내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 및 심신 건강을 위해 조직했습니다.
현재는 일반 사원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간부들에 이르기까지 20여명의 임직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내의 동호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다 인원, 최다의 활동 수를 자랑하는 사내 제일의 동호회입니다.
2000년부터 최대 고객사인 국회도서관팀과 정기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달 1회 상암 월드컵 풋살경기, 조기 축구회 등과 교류 시합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FC돌풍은 일본 기업 축구팀들과 한일전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2009년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부평, 요코하마, 제주도, 후쿠오카를 오가며 2017년 제9회까지의 국제 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 히다찌와 JEIS, 국회도서관팀과의 국제축구 교류대회 실시는 비즈니스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관계 구축 등 넓게는 민간외교 역할을 수행하는 훌륭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FC돌풍은 앞으로도 작게는 사내 소통 활성화의 메신저가 되고 크게는 한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일꾼일 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향후 교류 팀도 더욱 늘려서 주주 및 고객 간 인포멀 교류의 따뜻한 문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동호회 명 : FC돌풍
창립일 : 1999년 3월
회원 수 : 2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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