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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클 2호} 코로나 엔데믹, 회사로 돌아가는 사람들

Newsletter "세모클"/2023년

by CLOIT Blog 2024. 1.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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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종료'가 기업 디지털 전환에 끼치는 영향
 
2023.06.28.(수)  웹으로보기 | 구독하기
$%name%$님, 안녕하세요! 2019년 코로나 발병 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는데요. 그 중 ‘재택근무’ 일상화가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3년, 드디어, 대부분의 나라들이 점진적인 코로나 규제 완화를 통해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대부분의 기업들도 직원들을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의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클라우드, 세모클
  1. 앤데믹으로 인한 사회 이면을 살펴보고
  2.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트렌드 변화를 찾아보고
  3. 경제 위기에 따른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또 어떻게 바뀔지 알아봤어요.
  4. 아 참, 다양한 클로잇 소식까지! 준비했습니다.
 
IT Trend

기업 : “회사로 돌아와” 🪃

코로나 팩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됨에 따라 다양한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 빅테크 기업, 구글ㆍ아마존ㆍ메타 등은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출근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구글이 주 3회 사무실 근무에 대한 출석률을 고과에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파업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일부 직원들은 회사가 직원들을 학생 취급한다며 비판했습니다.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기업들도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장려하거나 축소, 폐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재택근무에 적응된 많은 직원들은 ‘지옥철’에 대한 고민과 경영진들에게 ‘감시’당하는 것 같다는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반대로 기업은 대면 근무의 생산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직원 출근을 늘리는 대신 복지 확대 등의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AI로 대체되는 인력들

 
◾위험한 일은 이제 로봇이 대체해요.
최근 포스코에서 설비 점검용 4족 보행 로봇을 개발, 근로자가 직접 접근이 어려운 곳이나 위험 설비를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하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함인데요. 온도가 너무 높은 일부 설비는 작업자의 접근이 어렵고 안전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책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기사 편집도 AI가?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Bild)가 편집인력 상당수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회사 경영진들은 기자들의 잡무를 AI로 대체한다고 말하며, 업무를 AI에 위탁하면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핵심 업무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결정의 이면에는 기업의 디지털 미디어 전환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AI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양질의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 AI 공동 창립자 리드 호프만 링크드인 CEO는 빠르면 2년내 AI가 전문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근무지에 대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전환으로만 한정되지 않고,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Cloud

재택 근무 종료, 기업 디지털 전환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재택근무’ 는 팬데믹이 가져온 많은 변화 중 단지 하나에 불가한데요.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클라우드 사용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전문가들은 기술 트렌드가 급변하고 고객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필수라고 이야기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업데이트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기때문에 유연성 및 복원력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데요.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유형에 적용 가능해 기업 비즈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에는 바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만이 가진 ‘민첩성’이 큰 역할을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민첩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키’는 ‘데브옵스(DevOps)’에서도 적용됩니다. 데브옵스란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을 합친 용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간의 소통, 협업 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합니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간의 상호 의존적 대응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민첩하게’ 개발 및 배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클로잇에서도 전문 인력의 부족과 경험 부족으로 상용 제품이나 별도의 개발환경 구성 프로젝트를 고려해왔던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 클로잇 캠프(CAMP: Cloud Application Modernization Platform)를 출시했습니다. 클로잇 캠프는 데브옵스 문화를 기초로 누구나 빠르게 자신만의 개발 환경을 구성/관리할 수 있는 신속성을 목적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SaaS

비대면 근무로 확산된 SaaS, 앤데믹 이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근무 확산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 SaaS)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졌는데요. 직장인들을 다시 기업으로 부르고 있는 지금, SaaS 시장은 어떨까요?
최근 경기 침체로 많은 IT 기업들이 '생산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비즈니스 관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재택 근무 종료와 상관없이 SaaS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의미로 많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축하는 대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비용과 리소스를 대폭 줄이고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니즈의 영향으로 시장 조사 업체 시너지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국내 SaaS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14.9%씩 성장하여 1조 1430억원의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또한 SW 수출 주력 품목으로 ‘SaaS’ 와 ‘AI’ 를 지원하며 글로벌 SaaS시장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해 국내 유망 SaaS 기업의 사업화 및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등재를 지원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AI 서비스를 기획 부터 개발, 해외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상황에 변화,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관점의 변화’만 있을 뿐, 여전히 중요한 쟁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CloIT News

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AICC에 대한 코어에이아이(KoreAI)

C-Level Forum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단연코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는 ‘Chat GPT’일텐데요.
이러한 국내 트렌드에 맞춰 이번 포럼에서는 "AICC"를 주제로 기업 임원 분들을 모시고 글로벌 대화형 AI 및 디지털 UX 기술 공급자로 자리 잡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Kore.ai"와 함께 Insight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실 코어에이아이(KoreAI)의 인공지능 AI는 Chat GPT와는다릅니다. Kore.ai XO Platform은 생성형 언어 모델과 대화형 AI 플랫폼을 결합해 더 나은 이해, 더 높은 정확성, 향상된 효율성,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기업 요구에 맞는 커스텀 언어 모델로 요구 사항에 맞는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가상비서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KoreAI만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AI 도입 선진국들의 다양한 Case와 경제적인 방법으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클로잇은 기업의 혁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VENT

⭐워카토(Workato) {Automation Pro I} 1on1 현장실습⭐

다양한 플랫폼과 인터그레이션이 가능한 워카토를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
워크샵을 통해 직접 Workato를 사용해보고, Automation Pro I의 자격증도 취득해보세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Welcome Kit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접수 마감 : 6월 30일(금)까지
※ 본 행사는 디지포머싸스랩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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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지털 환경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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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클 크리에이터가 이번 주제를 기획하면서, ✍🏼
코로나 팬데믹 초기,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도입하는 기사들을 보며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는 ‘재택 근무 없는 기업’이 있을까? 싶을 만큼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에 정착한 듯한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이번 콘텐츠는 글로벌 기업을 선두로 회사로 다시 돌아오라는 기사를 보고, 돌아간 사람들이 이제 어떤 양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까? 라는 생각의 씨앗으로 시작된 콘텐츠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격주 수요일 2시에 찾아뵙겠습니다.
 
 
✔️ 문의: mkt_admin@clo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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