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에 미래 전망이 궁금하다면?
$%name%$님, 안녕하세요! 요즘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이야기하는 ‘AI’! 그 중에서도 ‘생성형 AI’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마도 AI의 최대 강점은 ‘초개인화’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일 텐데요.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고도화된 다양한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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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클라우드, 세모클
1.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 운영 방식을 알아 보고,
2. 네이버 클라우드 AI 기술에 대한 다양한 도입 사례를 살펴보고,
3. 네이버 HyperCLOVA X 를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C-Level Forum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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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생성형 AI를 통한 미래 기업 운영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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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Generative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데요. 생성형 AI의 명암을 살펴보면 기회와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기술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10일,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에서 공개한 많은 기술과 프로젝트들이 다양한 인공지능(AI)를 결합한 것을 보면 ‘기회’에 더 가까운 기술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는데요. 2023년 구글 I/O에서 공개된 내용 중 상당 부분이 AI와 관련된 기술 및 프로젝트였습니다. 예로, 구글 AI기반 ‘스냅샷’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생성형 검색 경험(SGE) 기능과, AI 챗봇 바드, 구글 포토내 AI 기반 ‘매직 에디터(Magic Editor)’추가 등이 해당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실제로 산업별 많은 기업들의 생성형 AI 채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컴퓨팅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모빌리티 플랫폼이 중장기적 성장의 발판으로 생성형 AI를 선택하여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특화 AI를 구축,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생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를 강력하게 록인(Lock in)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같은 맥락에서 카카오모빌리티도 보유 AI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특화 생성 AI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외에서도 글로벌 기업 아마존이 판매자 대상 상품 목록 생성 인공지능(AI)을 만들고, AI가 만든 상품 목록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기반한 이 AI 도구는 판매자 상품 설명을 몇 개의 단어나 문장으로 간소화할 수 있는데요. 판매자들은 지난 몇 달간 이 도구를 테스트해 왔으며, 대부분 판매자들이 수정 없이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 기술을 넘어 플랫폼 개발을 통해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플랫폼 FabriX(패브릭스)와 지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 에 오픈 AI ‘챗 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X’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LLM과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컴퍼니 (McKinsey & Company)는 생성형 AI가 은행, IT, 생명 과학.소매와 같은 산업에서 연간 수십억달러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 분야용 분석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AI)·분석기업 SAS는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산업별 솔루션 개발에 향후 3년간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A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LLM 대규모 언어모델을 포함한 AI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통합기술을 공동 개발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생성형 AI’ 기술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미래 운영 방안을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이 치열한 AI 경쟁 시장에 기업들이 뛰어드는 이유 중 하나는 ‘생산성’과 ‘확장성’에 있습니다. 생산성과 혁신 속도를 가속화 할 수 있는 AI 기술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AI Issue
산업별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 도입 사례
- 네이버 HyperCLOVA X와 그 이전에 존재했던 CLOVA X |
NAVER CLOUD | Hyper CLOV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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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공개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X(HyperCLOVA X)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이퍼클로바 X의 기술 활용 범위는 기존 CLOVA X 보다 넓어, 소비자 서비스(B2C)는 물론 기업 대상 솔루션(B2B)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도 높은데요. 기존 CLOVA X가 대표적인 B2C서비스로 창작·요약·추론·번역·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을 가졌다면, 하이퍼클로바 X는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 API를 연결하는 시스템 ‘스킬’(skill)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미 B2B 시장에서는 하이퍼클로바 X를 기반으로 자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금융권에서는 SK C&C가 자사의 디지털 시스템·서비스 발굴 능력에 하이퍼클로바 X를 결합하여 은행·증권·카드·보험·캐피탈 등 금융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이퍼클로바 X가 국내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한글은 물론 한국의 제도·법률·문화 등을 전반적으로 학습한 모델로 국내 업무용 SW 분야에서 해당 모델의 가능성을 일찍이 주목해 왔는데요. 하이퍼클로바 X 학습데이터의 90% 이상이 한국어인 만큼, 영어에 특화된 챗 GPT보다 활용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국내 기업이 다수입니다. SW 분야에선 한컴·폴라리스오피스가 대표적 협업 기업으로 꼽힙니다. 한컴은 하이퍼클로바 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하여, 학교·연구기관 등 공공분야 최적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고,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6월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게 특화된 AI 오피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네이버는 브릭메이트·클로잇 등과 SW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며 공격적으로 AI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다양한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하이퍼클로바 X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데요. 기존 클로바 X 기술은 현재 어떻게 적용되어 왔을까요? |
01| 라이브 커머스 대본 작성을 돕는 ‘AI 큐시트 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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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큐시트 헬퍼’ 는 네이버 초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인데요. 전문 쇼호스트나 인플루언서의 화법과 문체로 대본 초안을 생성·제공합니다.
각 판매자의 네이버 쇼핑라이브 관리툴 페이지에서 ‘AI 큐시트 헬퍼’ 이용 가능하며, 상품군에 따라 장점, 고객 리뷰 등 제품의 핵심 정보를 AI가 블로그나 스마트 스토어로부터 추출·요약해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기본 정보, 타깃, 고객, 제품 활용 방법 및 오프닝부터 상품 소개, 클로징 멘트까지의 큐시트 기본 구조에 맞춰 'AI 큐시트 헬퍼'가 작성하는 초안은 판매자가 자신만의 라이브 대본으로 재창조할 수 있으며, 키워드를 직접 추가하여 초안을 재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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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바쁘다면? 이것만 Check! 👀 라이브 커머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 판매자들이 1분안에 자동으로 판매할 상품에 대한 대본 초안을 작성해주는 하이퍼클로바 기반 ‘AI 큐시트 헬퍼’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적용 되었습니다. |
02| 현대백화점 신입사원이 AI? 카피라이팅, ‘루이스’선임에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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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광고 카피, 판촉 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초대규모 AI 카피라이팅 시스템 ’루이스’를 도입했습니다. 네이버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기본 엔진으로 사용하는 ‘루이스’는 미국 오픈 AI 챗 GPT-3 대비 한국어 데이터를 6500배 이상 더 많이 학습해 다양한 판촉 행사가 진행되는 백화점 업계에서 마케팅 글쓰기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입니다.
루이스는 최근 3년간 현대백화점에서 사용한 광고 문구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데이터 1만여 건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현대백화점이 추구하는 감성과 뉘앙스에 가장 부합하는 문구 특징을 익혀 브랜드에 맞는 문장을 구사하는데요.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루이스 도입 후 통상 2주가 걸리던 광고 문안 작성 업무 시간이 평균 3-4시간 이내로 줄었다고 평합니다. 결론적으로 AI도입을 통해 직업들이 보다 창의적 업무에 몰두하는 효과는 물론 고객들에게는 더욱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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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바쁘다면? 이것만 Check! 👀 라이브 커머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 판매자들이 1분안에 자동으로 판매할 상품에 대한 대본 초안을 작성해주는 하이퍼클로바 기반 ‘AI 큐시트 헬퍼’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적용 되었습니다. |
CloIT News C-Level Forum
🔒초대규모 AI - HyperCLOVA X, 더 나은 미래의 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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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Level Forum에서는 기존 HyperCLOVA에서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AI 모델, HyperCLOVA X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비즈니스 기회 확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HyperCLOVA X를 통해 다양한 혁신과 성장의 열쇠를 찾고, 적용 사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 날짜
10.11(수) 07:00~09:00
📍장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Allegro홀 💁🏻♂️대상 기업 임원 및 경영진 🚗주차 지하 주차장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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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조식
- 07:35 | 클로잇 인사말/ CloIT 이영수 대표
- 07:45 | 네이버클라우드 인사말/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상무
- 08:00 | 하이퍼클로바 X 및 적용사례 소개 및 데모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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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가 협소하여, 수용 인원 마감시 신청이 취소될 수 있는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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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클 크리에이터가 이번 주제를 기획하면서, ✍🏼
AI에 대한 미래 전망은 ‘어둠’도 ‘빛’도 아닌 새벽의 ‘여명’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명암이존재하지만, 결국 빛으로 기결되는 필수 불가분의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러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는데요, 구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격주 수요일 2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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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mkt_admin@clo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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