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대표 이세희)은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문보국, 유명섭)의 클라우드 기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확장과 SaaS 기반 협업 중심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에 발표했다. 해당 사업 범위에는 ▲SAP(독일사 SAP의 ERP) 시스템 확장 및 개선, e-Accounting 확장, ▲그룹웨어(Groupware) 구축, ▲e-HR 인사시스템 신규 구축, ▲슬랙(Slack, SaaS형 기업용 생산성 플랫폼) 기반 효율화된 업무 협업 구축이 포함되어 있었다
클로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IT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다년간의 클라우드 구축 노하우와 최신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 딜리버리하는 회사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으로 기업의 앱 현대화를 더욱 뛰어나게 제공하는 기술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고품질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2022년 7월 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태국 방콕, 일본 나리타,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취항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에어프레미아 클라우드 기반 ERP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클로잇은 효과적인 인력 관리, 조직의 성과 향상, 조직문화 구축, 원가분석체계 구축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반응형 웹 기반의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HR App 제공 및 유관시스템 연계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용 플랫폼, 임직원 셀프 서비스(ESS)등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SaaS형 업무 플랫폼인 슬랙을 중심으로 워카토(Workato, SaaS형 기업용 업무 자동화 플랫폼) 등을 도입하여 SMART Workplace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업무시스템을 구축하여 팀/조직원 간의 실시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 경영혁신실 김지태 실장은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며 ERP 시스템의 확장과 워크툴의 도입은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 자리잡아 업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로잇 김성대 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일정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에어프레미아의 디지털 전환의 여정 중 하나를 주도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도 에어프레미아와 클라우드/생성형AI 등 다양한 IT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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